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2012-13 시즌 (문단 편집) === EPL 21~27라운드 === '''1월 2일 21라운드 어웨이 1-0 {{{#blue 승}}}''' 2013년 새해 첫번째 경기로 [[첼시 FC]]의 스탬포드 브릿지 원정 경기에서 놀랍게도 필립스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첼시의 삽질이 컸다. 박지성은 후반 45분에 시간끌기용으로 투입되었다. FA컵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64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1분에 1골을 넣으며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어낸 키어런 다이어가 1월 8일 계약해지에 합의하면서 구단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180775|떠나게 되었다.]] 사실상 QPR의 주장이자 수비의 핵인 라이언 넬센이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FC 감독으로 부임하며 토트넘 경기를 마지막으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1766&date=20130108&page=1|QPR을 떠난다.]] 넬센을 빈 자리는 탈 벤 하임이 대신할 것이다. '''1월 12일 22라운드 홈 0-0 {{{#green 무}}}'''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로프터스 홈 경기. 양팀 삽질로 그냥 비겼다. 토트넘이 꽤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끝내 골을 터뜨리지 못한 퀸즈파크. 박지성이 모처럼 주전으로 나왔으나 그냥 그런 모습. 똑같은 동네북이던 레딩이 안방에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에게 3-2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강등권 탈출 희망 신호탄(강등권 탈출에 승점 3점차로 올라갔다.)을 쏴 올린 거랑 대조적이다.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의 공격수 피터 오뎀윙기와 스타드 렌의 미드필더 얀 음빌라에게 오퍼를 보내고 있지만 낙관적이지 않다. 1월 15일에는 [[FA컵(잉글랜드)|FA컵]]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원정 경기가 있다. 2연패를 기록하며 상승세에서 꺾인 알비온(그래도 리그 7~8위권) 원정이긴 하지만 퀸즈파크 상황을 보면 길게 말할 거 없이 무척 고전이 예상된 상황이었지만 1월 15일, [[FA컵(잉글랜드)|FA컵]]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원정 경기 2차전에서 후반 29분 보스로이드의 결승골로 QPR이 고도리를 0-1로 바르며 FA컵 32강에 [[http://www.hani.co.kr/arti/sports/soccer/570003.html|진출했다.]] 그런데 1월 15일, 뉴캐슬로 이적하려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포워드 로익 레미를 9만 파운드의 주급과 이적 허용조항, 잔류 보너스 등으로 뉴캐슬로 갈 비행기를 런던으로 돌리게 하였다. 이적료는 800만 파운드, 약 136억원. 뉴캐슬에선 주급 7만 파운드를 제시하였지만 역시 [[화폐|구단주의 프로젝트는 대단했다.]] [[삼고초려|직접 찾아온]] 레드냅 감독에게 [[화폐|감동받은]] 얀 음빌라도 영입이 확정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음빌라와 포지션이 겹치는 음비아가 첼시로 이적할 것이라고 한다. 이적료는 700만 파운드, 삼바 디아키테 교환 포함이며 강등 시 이적 허용조항이 있다. 최악의 부진으로 인해 입지가 좁아진 시세가 카타르의 알 가라파로 이적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11&aid=0000183279|가능성이 높다고 한다.]]--드립 축제판-- 리그 18경기 3골이라는 초라한 득점력을 보여줬고, 레드냅 감독이 기존 공격수 중 1명이 떠난다고 시사했으니 그의 빈자리는 같은 프랑스의 공격수 로익 레미가 이어받게 되었다.[* 우습게도 레미도 2012/13 시즌 14경기 1골만 기록하며(2선발, 12서브) 사실상 시세처럼 방출당한 것이나 다름없다. 비록 레미가 지난 두번의 시즌에서 10골 이상 씩 넣어줬지만 폼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졌는데 좋은 영입일지? 같은 프랑스 공격수 출신이고 공격수 추가 영입은 없을 것으로 보면 레드냅 감독은 그가 지난 시즌 시세처럼 해주길 바랄 것이다. 시세도 영입오기 바로 전 구단에서 18경기 1골만 기록했었던 걸 보면 잔류의 기적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2012년 1월에 영입되어 8경기 6골로 잔류 성공에 공을 세운 그였으나 안타깝게 [[http://www.goal.com/kr/news/148/england/2012/09/12/3369584/%ec%a7%80%eb%b8%8c%eb%a6%b4-%ec%8b%9c%ec%84%b8-%ea%b3%84%ec%95%bd-%eb%a7%8c%eb%a3%8c-%ed%9b%84-%ed%94%84%eb%9e%91%ec%8a%a4-%eb%b3%b5%ea%b7%80|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 방출 수순을 밟고 있는 보싱와가 높은 주급으로 인하여 이적하는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70963|애로가 많다고 한다.]]--탈출 VS 방출-- 로익 레미가 QPR로 온 결정적 이유는 페르난데스 구단주와 피파 2012를 했던 것이라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70965|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것으로 박지성 등 여러 선수를 낚은 구단주의 프로젝트가 밝혀졌다--- --구단주도 인간인지라 본인의 구단이 아닌 아르헨 국대로 플레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60&article_id=0000000645|'1월 무패' QPR, 기적의 잔류 가능할까?]] 올들어 상승세를 보이며 잔류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QPR을 분석했다. '''1월 19일 23라운드 어웨이 1-1 {{{#green 무}}}'''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의 업튼 파크에서의 원정 경기. 그리고 역시나 무를 재배하였다. EPL 데뷔전에서 전반 13분 데뷔골을 기록한 레미와 탐욕을 버리고 팀플레이로 어시스트를 기록한 타랍이 좋은 팀웍을 보여줬지만 레드냅 감독의 애제자였던 [[조 콜(축구선수)|조 콜]]에 의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게 되었다. 비록 부상이었지만 그린 골키퍼에게 밀려 벤치를 지켰던 세자르가 최근 눈부신 슈퍼 세이브를 보여주며 실점과 패배가 많이 줄어든 것이[* 1월 FA컵 포함 5경기 4골 2실점 기록 중. 아직도 수비가 불안하지만 공격만 다듬으면 승점을 높일 수 있다.] QPR로선 천만다행이었는데... 고액 연봉자로 인하여 재정 사정이 좋지 않은 QPR이 세자르(!), 그린 둘 중 한 사람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72015|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모든 QPR팬들의 생각은 일치할 것이며 그는 2부 리그에서 영입 제안을 받기도 하였다.--그러나 강등했을 때 강제 전성기를 누린 사람이 이적하면 [[시망#s-4]]인데...-- 카타르의 알 가라파로 이적할 것으로 보였던 시세가 결국 6개월 단기 임대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5&aid=0002064196|잠시 떠나게 되었다.]]--그들도 도박은 하지 않는다-- 이번 시즌들어 감독들에게 선택받지 못하고 2군에서 뛰던 [[플로랑 말루다]]에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96&aid=0000058508|이적 제안하였다.]] 주급 삭감에 동의하면 바로 이적할 것이라며 레드냅 감독이 직접 영입 추진하고 있다. QPR의 박지성과 에버튼의 아니체베에게 인종차별 욕설을 한 관중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184346|유죄를 선고 받았다.]] 또 QPR의 유스팀 코치가 선수를 방출하면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고 코치직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299432|정지되기도 하였다.]]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의 공격수 오뎀윈지가 QPR로 가기 위해 이적요청서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299459|제출하겠다고 한다.]] 일주일 전까지는 레미나 오뎀윙기 둘 다 QPR로 이적올 가능성이 없다고 보였는데 확실히 페르난데스 구단주의 프로젝트는 대단했다...라고 하지만 팀이 강등 1순위인데다가 높은 연봉으로 이적온 선수들에게 강등 시 이적 허용조항까지 있으므로 구단을 위해 뛰는 것보다 잠깐 돈이나 벌거나 좋은 구단으로 가기 위한 발판으로 보이기에 걱정된다.--물론 강등만 면하게 해준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레드냅 감독 시절 토트넘에서 반짝 활약했었던 [[디나모 키예프]]의 니코 크란차르와 툴루즈의 무사 시소코에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472349|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모드리치에게 밀려 이적했던 크란차르가 QPR로 올리가 없을테고 시소코는 뉴캐슬로 가길 원한다. QPR로 이적이 확정되었다고 알려졌던 얀 음빌라가 러시아 구단으로 갈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한다.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루빈 카잔]]이 하이재킹을 시도하고 있다.--아 안돼!-- 영국의 최대 타블로이드 매체인 '''[[더 선]]'''에서 맨유와 아스날이 QPR의 수문장 세자르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472877|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이것이 세자르가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에 온 이유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QPR은 [[버틸 수가 없다!]] --[[다비드 데 헤아]]의 폼이 떨어졌다고 생각한다면 QPR로 임대보내시라, 강제 레벨업을 한다--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이놈들아!-- 레드냅 감독이 안톤 퍼디난드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2094&date=20130123&page=1|이적을 허락했다.]] 그의 폼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라이언 넬센에 이어 수비수가 이탈하는 상황에서 공격수만 영입하고 있는데 스완지처럼 0-5 상황이 나오는 건 아닐지 우려된다. 박지성의 부상 이후 여러번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오던 클린트 힐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93339|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2010년 자유 이적으로 영입되며 89경기를 소화했던 그가 레드냅이 이끄는 팀을 잘 이끌어 나가기를 바란다. 그런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5982957&date=20121211&page=1|이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대놓고 전 감독과 구단주를 디스하는데 과연...--역시 줄타기가 중요하다-- 얀 음빌라가 결국 루빈 카잔으로 [[http://www.staderennais.com/index.php?rb=22&id=BR6194|이적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루빈 카잔이 제시한 연봉이 세금을 제외한 375만 파운드(약 63억 원)이므로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유다. 세전이지만 박캡틴의 연봉도 60억 안팎인데 영국은 세금으로 50%를 떼가니 2배 이상 차이난다.--구단주가 피파하자고 했다면 영입했을 텐데...-- 얀 음빌라를 놓친 QPR이 다른 프랑스 툴루즈의 미드필더 에티엔 카푸에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2115|노리고 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에버튼도 노리고 있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카푸에가 QPR에 올리 만무하다.--이렇게 된 거 한국 선수로 구단을 꾸려봅시다-- 블랙번의 수비수 스콧 댄과 마틴 올손을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124n30414?mid=s0401|영입하려 한다.]] 챔피언십 선수지만 뛰어난 활약을 보여 프리미어 리그 팀들이 그들에게 러브콜 보내고 있다고 한다. 만약 두 사람을 영입한다면 팀의 입장에선 최고지만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윤석영은?]] 풀럼에게 링크되었던[* 전남 관계자는 공식 오퍼가 아닌 단순 테스트였다며 국가대표 선수를 무시한다고 거절했다.] 전남 드래곤즈의 [[윤석영]]이 1월 25일 전격 QPR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2112|이적하였다.]]--구단주와 피파를 즐겼다-- 양 구단 합의하에 자세한 기간과 이적료 등 자세한 계약조건은 비공개지만, 대략 80만 파운드(약 13억 5천만 원) 정도의 이적료로 추청된다. 수비수 넬센과 퍼디난드가 떠나고 보싱와는 팽 당했으며 조만간 임대온 파비우도 떠나기에 윤석영으로 공백을 약간 메꿀 수 있다. 작년 10월 구단주가 프로모션차 내한 중 한국인 선수를 한 명 더 영입한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이 윤석영이라고 여겼으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1호 프리미어 리거로 비록 팀이 강등 위기에 있지만 윤석영으로선 전혀 손해볼 일은 없고 나이가 어리기에 챔피언십 리그로 떨어져도 바로 이적하거나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다. --김보경 승격에 이청용 이적이라 [[MBC SPORTS+]] 챔피언십 중계가 없어질 거 같았지만 QPR 덕분에 계속 볼 수 있다 야호! 그리고 국축빠들에게 계속 까이겠지-- 잔류만 한다면 구단 영웅이 된다.--가장 좋은 건 세자르 스페셜 UHD 감상-- 한국팬들은 두 선수가 그라운드를 누비는 것을 기대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바랄 것이다. --[[드렁큰 타이거|레미의 영입으로 김신욱 8:45 이적은 하늘나라로]]-- 그리고 다음날 윤석영 트위터로 "하나님 하루만 더 시간을 주세요. 하루만 더 기다려주세요. 지금은 결정을 못내리겠습니다. 잠시만 멈추고 되돌아보며 깊이 생각하고 오겠습니다. 제 결정을 존중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오며 풀럼의 하이재킹이 있는 것으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00580|예상되었다.]] 박지성이 있는 QPR에서 뛰는 것이 유럽 리그 적응에 도움이 되겠지만 강등 위기가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풀럼에서 뛰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좋다고 강등권 싸움을 하는 QPR에 미디어의 관심이 많아 자신만 잘하면 더 좋은 구단에서 러브콜 받을 수 있으니 윤석영은 고민이 많을 것이다. 어떤 구단으로 가든 선수는 출전을 많이 할수록 좋으므로 주전 확보만 가능하다면 그곳으로 이적하면 된다. 그렇게 밀당하던 윤석영이 결국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17699|QPR로 입단을 확정지었다.]] 전임 감독인 휴즈가 데려온 선수 몇몇을 주전으로 기용하지 않았던 레드냅 감독이 측면을 강화하기 위해 윤석영에게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74137|관심이 많다고 했으니]] 주전 경쟁은 별로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래도 구단주의 입김과 마케팅이 아주 없진 않았을 것이다.--윤석영이 밀당하니 피파 같이 한 듯-- 이번 달을 끝으로 QPR을 떠나는 라이언 넬센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포르투의 중앙 수비수인 호란두를 레드냅 감독이 직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43&aid=0000024184|노리고 있다.]] 24일 포르투갈에 방문해 이적을 논의하고 있지만 호란두가 QPR로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세자르와 그린 중 한 명이 이적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레드냅 감독이 두 선수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93415&date=20130126&page=6|이적시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스날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입을 추진했다고 알려졌지만 감독은 아무런 제의가 없었다고 밝혔다. 강등하면 세자르의 이적은 확실하니 그린을 이번에 이적 보낸다면 QPR로썬 곤란할 것이다. --감독 공인 노예-- --그린이 이 기사를 싫어합니다-- 1월 26일 FA컵 32강에서 [[앨런 스미스]]가 있는 3부 리그의 밀턴 케인스 돈스 FC와 붙어 2-4로 처참하게 발리면서 탈락했다. 프리미어 리그에 집중하고(3일 후 맨시티와 경기가 있다) 상대가 3부 리그라서 주전 선수들을 빼고--박지성 선발-- 경기를 시작했지만 경기 시작 3분 만에 트라오레의 자책골로 시원하게 말아먹으며 후반 10분까지 3골 먹히며--다행히 그린 골키퍼다-- 영혼까지 능욕당했다. 후반 21분 '''97일 만에 주장 완장을 찬''' 박지성이 자모라와 교체되고 경기가 살아나 보스로이드, 파비우가 골을 넣으며 그나마 홈에서 완패는 면했다.--이제 맨시티에 완패하면 된다-- 그리고 현지 응원 팬들은 골을 먹힐 때마다 경기장에서 나갔다... 다른 명문 구단도 컵 경기에서 하부 리그 팀에게 털리는 일이 속출하고 레드냅 감독도 프리미어 리그에 집중하는 것을 선택하긴 했지만 이제 사인만 하면 이적 완료되는 윤석영이 기성용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 QPR에 링크되었던 기성용이 시즌 첫 번째 경기에서 스완지에게 0-5로 털리는 것을 보고 바로 스완지로 이적하였다.] 하는 우려가 있다. 그리고 윤석영이 [[AC 밀란]]과 [[유벤투스]]로 이적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2161|추진했었다고 한다.]] 사실 그것보다 문제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60&article_id=0000000651|박지성의 부진이 크다는 것이다.]] 박지성은 구단주의 지지로 프리미어 리그 최초 동양인 주장이 되었고 팀의 최고 연봉으로 영입되었다. 하지만 첫 경기부터 털리고 시즌 중간 무릎 부상으로 한 달 넘게 결장하며 폼이 떨어지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제한맨|한국 팬]]들이야 캡틴박으로 절대적인 응원을--안티도 쩔지만-- 보내주고 있지만 현지 팬들은 시세마냥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ootball_new4&no=4302195&page=1|야유를 보냈다고 한다.]] 팀의 조직력이 워낙 시궁창이라 박지성만의 문제는 절대 아니나 맨유에서 오랜 기간 경험을 쌓고 QPR 주장이었을 때 그가 팀의 화합을 맞추지 못한 것이 경기 결과로 드러났다고 볼 수 있다. QPR 유이한 2승에서 박지성이 맡은 것은 없다. 풀럼전은 부상으로 결장이었고 첼시전은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투입됐을 뿐이다. 이번 MK 돈스와의 경기에서도 박지성이 교체되고 경기가 살아나 2골을 넣었다는 점에서 현지 팬들은 더욱 좋게 평가하지 않을 것이다. 팬들에겐 여러모로 안타까운 일이라 슬프지만 선수는 경기 결과로 말하는 것이기에 [[먹튀#s-2|비난을 감수하지 않을 수 없다]]. MK 돈스전에서 압도적인 패배를 두고 레드냅 감독이 선수의 [[박지성|실명을 거론하면서]] 몇몇 선수를 팀에서 방출할 것이라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185892|데일리메일이 전했다.]] --방출은 [[계획대로]]-- --커뮤니티 대폭발-- 현실 FM을 눈물로 즐기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24223|QPR 회장, 지금쯤 투자가 아깝지 않을까?]] 휴즈 감독의 끝없는 부진일 때 무조건 믿는다며 기회를 준 것도 그렇고 계속 돈을 들이붓는 것도 그렇고 이제 와서 [[손절매]]하긴 너무 늦었다.--[[파산]]만이 남았다-- --괜히 [[풋볼 매니저|FM]]이 [[막장제조 게임]]인 게 아니다-- 윤석영이 MK 돈스와의 FA컵 경기를 로프터스 로드 VIP석에서 페르난데스 구단주와 같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217891|지켜봤다고 한다.]] 경기는 패했지만 윤석영과 포지션 다툼을 할 것으로 보이는 트라오레가 자책을 기록했으니 윤석영의 주전이 어렵지 않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다. --라는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것은 훼이크고]] 윤석영은 [[장비를 정지합니다#s-5|계약을 정지하고]] 싶을 것이다-- 감독의 예고대로 [[안톤 퍼디난드]]가 터키의 부르사 스포르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053733|임대--방출--가며]] 노리치 시티와 풀럼이 제이미 맥키에게 300만 파운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75125&date=20130128&page=2|영입 제의를 하고 있다.]]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가 트위터로 '[[https://twitter.com/tonyfernandes/status/295475460282929152|강등이 된다면 가장 먼저 떠나야 할 사람은 나 자신]]'이라고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128092409551|트윗했다]]... ~~예수님의 사랑과 부처님의 자비를 실현하는 축구계의 성인~~ 팬들은 이것을 보고 '왼쪽 수비가 털리면 오른쪽 자동문을 열어 1골 더 넣게 해주는 아가페 정신과 대자대비한 부처님급 멘탈을 가진 구단주'라며 QPR은 EPL의 성자라고 자학개그 치는중...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보살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 이에 대해 레드냅 감독은 페르난데스 구단주에게 비난이 싫으면 트위터를 그만두라며 BBC 방송을 통해 자제를 요청--디스질--했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129044904432|--가뜩이나 망하고 있는데 집안 꼴 잘 돌아간다--]] 트위터 보다는 저 울화통 터지는 경기를 보는 것 자체를 자제해야 정신건강에는 더 좋을것 같다만... 그래서 그런지 구단주가 '나는 타고난 파이터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팀에 남을 것이다'라며 레전드급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75409|밀당을 보여줬다.]]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내가 트위터를 했던 건 어그로를 끌기 위함이었다!]]-- 이 와중에 레드냅 감독은 영입만 잘한다면 잔류할수도 있다며 또다시 [[노홍철|무한긍정의 힘]]을 불태우는 중이다. 하지만 팬들은 설사 [[리오넬 메시|4년 연속 발롱도르 수상 외계인]]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공격수의 교과서]]가 동시 이적 한다해도 될까 말까라며 자포자기하고 있는중. ~~있는 사람이나 잘 쓸 것이지~~ 박지성과 윤석영에 이어 한국의 [[피터 크라우치]] 김신욱의 영입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17975|노리고 있다고 한다.]] 예전에 박지성에게 문자로 QPR 가고 싶다고 하던 김신욱이 만약 영입된다면 유럽 리그 사상 최초 한국인 3명이 뛰는 구단이 된다. 현재 에버튼에 관심을 받고 있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087534|유럽 아니면 생각 없다던]] 김신욱이지만 이적이 성사될지는 미지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303783|그냥 QPR을 한국 국대로 만들어라]]-- 그러나 김신욱은 'QPR은 관심없기 때문에 일찌감치 거절했다'며 에둘러 디스. --너네들 같으면 거기 가겠냐-- FA컵에서 MK돈스에게 패배한 직후 레드냅 감독이 라커룸에서 선수단을 질타--꼬장--하고 나간 직후 선수 두 명이 서로 말다툼을 하다가 다른 선수들이 말리는 과정에서 패싸움이 일어날 뻔 했다고 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선수단이 현재 구파와 신파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24305|--이건 구단도 아니고 정당도 아니여--]] '''1월 29일 24라운드 홈 0-0 {{{#green 무}}}''' 로프터스 로드에서 [[맨체스터 시티 FC]]와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줄리우 세자르]]에겐 슈퍼 히어로라는 호칭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218958&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073%2C0002218958|전혀 아깝지 않다.]] 비록 무승부였지만 상대는 강팀이었고 세자르의 슈퍼 세이브가 없었다면 완패가 확실했을 것이다. 영입한 선수 중 유일하게 활약하는 선수로 그의 존재감은 QPR에게 아까울 정도다.--[[야신상]]을 세자르상으로-- 윤석영이 레드냅 감독과 직접 면담한 후 QPR로 이적을 확정 지으면서 그간 있었던 일에 대해 자세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01824|인터뷰를 하였다.]] 일단 레드냅 감독은 자신이 선택한 선수를 중용하는 성향이 있으니 선발 출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빅스타 윤석영-- QPR이 피터 크라우치를 영입하기 위해 제이미 마키와 500만 파운드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2246&date=20130130&page=1|준비했다고 한다.]] 스토크 시티 감독은 피터 크라우치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려줬고 크라우치의 선택에 따른다고 했다. 만약 그가 QPR로 온다면 챔피언십 리그 2000/01 시즌 이후 2번째로 이적오는 것이다. 그 당시 이적와서 42경기 10골을 기록했고 2001/02 시즌 포츠머스로 이적했다. 레드냅 토튼햄 시절에서도 그렇고 QPR도 그렇고 진정한 친정팀 복귀.--허나 오지 않겠지...-- 작년 QPR의 강등 탈출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미드필더 [[알레한드로 푸를린]]이 [[세리에 A]]의 US 팔레르모 임대에 동의하였다. [[FC 안지 마하치칼라]]의 괴물 수비수 크리스토퍼 삼바가 QPR과 협상하기 위해 영국으로 떠나자 [[거스 히딩크]] 감독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76500|그를 비난했다]]. 삼바가 프리시즌 전지 훈련 중 감독이나 구단에게 통보하지 않고 영국으로 떠난 것. 만약 그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을 하지 못한다면 많이 곤란할 것이다.--[[http://blog.naver.com/kukjedia3?Redirect=Log&logNo=60181697991|설득왕 토니 페르난데스]]-- 박지성이 후반 43분 교체 출전할 때 홈팀 팬의 야유가 터졌으며 심지어 인종차별성 발언을 하는 관중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088098|있었다고 한다]]. 평소 같으면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박수를 보낸 다음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그가 맨시티전에선 가장 먼저 라커룸으로 향했다.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토론토 FC 감독으로 부임하는 라이언 넬센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박수 이벤트가 준비되었으나 박지성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한다. 최근 여러 가지 사건으로 마음고생이 심해서 그런지 전에 보여주지 않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16&l=662059|표정까지 지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226494_5780.html|영상 37초에서 확인할 수 있다.]]--눈물 없인 볼 수 없다-- 사실상 QPR의 전술 변화는 실패하였고 다시 원래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24360|모습으로 돌아갔다.]] 토트넘의 미드필더 저메인 제너스가 18개월 동안 QPR에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2303|임대로 뛰게 되는 줄 알았는데 이적으로 확정되었다.]] 장기간 부상으로 경기에서 뛰지 못해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졌지만 QPR에서의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같은 토트넘 미드필더인 앤드로스 타운센드도 6개월 동안 임대로 뛰게 된다. 레드냅 토드넘 시절 제자들이지만 사실상 1.5군이었는데 과연 좋은 활약을 보여줄지 염려된다. --[[삼국지|이제 기존 파벌과 휴즈 파벌, 레드냅 파벌의 천하삼분 시대가 개막했다]]-- --구단주는 [[헌제]]-- QPR 사상 최대의 이적료, 최대 연봉으로 안지의 피지컬 괴물 수비수 크리스토퍼 삼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2289|영입에 성공했다.]] '''이적료 1250만 파운드'''(약 217억 원),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7500만 원. 연봉 90억, 세금 제외 45억) 4년 6개월 계약으로 왔으며 1년만에 프리미어 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그는 안지에서 5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구단은 블랙번에게 1200만 파운드 이적료를 일부를 지불하지 않은 상태다. 그리고 그의 가족은 런던에 있어 향수병이 강한 그가 이적에 적극적으로 동의했다고 한다.]--러시아가 많이 춥지-- 그의 영입으로 라이언 넬센 공백은 지워졌으며 음비아, 세자르 사이를 확실하게 막아주며 수비의 핵으로 떠오를 것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레드냅 짱이구요, 제가 볼 땐 강등 탈출 가능해여. 그리고 QPR은 야망이 쩔어서 도전정신이 끓어올라 와여.'라며 잔류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휴즈 시절 세자르나 삼바처럼 확실한 선수들로만 영입했었다면 현재 중위권에서 놀고 있었을 텐데 안타까운 일이다.--[[전사독|역시...구단주가 체고시다.]]-- '''프리미어 리그 2012/13 시즌 겨울 이적시장 결산''' '''임대, 영입''' : 로익 레미([[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영입), 크리스토퍼 삼바([[FC 안지 마하치칼라]] 영입), [[윤석영]]([[전남 드래곤즈]] 영입), 저메인 제나스 영입, 앤드로스 타운센트[* 근데 웃긴 건 6개월 임대로 영입한 타운센트가 이번 25명 스쿼드 명단에 없다는 것이다. 컵에서 탈락했으니 2군 경기 말고 쓸 수 없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은 훼이크고 2012/13 시즌 기준으로 1991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선수는 자유롭게 출전할 수 있다. 그는 1991년 7월 16일 생이다.]([[토트넘 홋스퍼 FC]] 임대), 탈 벤 하임(자유 영입) 총 이적 비용 대략 2350만 파운드(한화 약 400억 원) '''임대, 이적''' : [[지브릴 시세]](알 가라파 임대), [[알레한드로 푸를린]](US 팔레르모 임대), [[안톤 퍼디난드]](부르사 스포르 임대), 프랭키 서덜랜드([[포츠머스 FC]] 임대), 마이클 도허티(세인트 존스톤 FC 임대), 조던 기번스(인버네스 CT 임대), 롭 헐스([[밀월#s-2|밀월 FC 임대]]), 라이언 넬센(선수 은퇴) 레드냅 감독은 뉴캐슬과 경쟁 끝에 레미를 낚아챘고, 풀럼을 제치고 윤석영을 영입했다. 토트넘 시절 제자들도 임대로 데려왔고 크리스토퍼 삼바를 최고의 대우로 모셔왔다. 그리고 휴즈 체제 선수들을 임대로 보내면서 QPR을 자신만의 스쿼드로 만들었다. 레미와 삼바를 제외한 선수들은 기존 선수들과 포지션 경쟁이 심할 테고 특히 미드필더인 박지성의 경쟁은 더욱 격렬할 것으로 보인다. 강등권의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 페르난데스 구단주의 현금 동원력은 돋보이긴 했지만 클럽 규모를 아득히 넘어선 어마어마한 지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issue&mod=read&issue_id=579&issue_item_id=6592&office_id=402&article_id=0000000150|'심각한 적자' QPR의 아주 위험한 과소비]] 이적료야 그렇다 쳐도, 구단의 재정 건전성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는 선수들의 주급에서 심각한 오버페이가 발생한 것.[* 실례로, QPR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구단인 [[아스날 FC|아스날]]은 2013년에야 난항 끝에 [[시오 월콧]]과 주급 10만 파운드짜리 재계약을 체결하며 구단 주급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역시 QPR과 넘사벽급의 규모의 구단으로 구단주가 펑펑 써대다가 크게 데여 강등까지 경험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시 주급체계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현재 팀내 최고 주급 수령자는 주급 7만 파운드의 주장 [[파브리시오 콜로치니]]. 기타 중소 규모의 팀들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런데 18,000석짜리 구장을 보유한 최우선 강등 후보 QPR에서 30대 선수와 주급 10만 파운드에 4년 반 계약? 넌센스로 여겨질 공산이 다분하다.] 이적시장이 종료되었지만 QPR로 이적하고 싶어하던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WBA]]의 피터 오뎀윈지와 QPR의 행태에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 거세게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2317&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216%2C0000062317|비판하고 있다.]] 오뎀윈지를 팔 생각이 전혀 없는데 31일 '''구단의 허락 없이''' 로프터스 로드로 협상하러 간 것~~[[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렇게 된 이상 QPR로 간다]]~~을 두고 프로답지 않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오뎀윈지가 WBA보다 QPR에 있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43&aid=0000024199|성명서를 발표했던 것을]] 보면 이미 구단과의 관계가 많이 꼬였다.--삼바 경우도 그렇고 마성의 구단주-- 오뎀윈지의 분노의 질주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을 뜨겁게 달구며 QPR 팬을 제외한 축구팬 전원의 융단포화를 당했다. 윤석영의 등번호가 13번으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93642|확정되었다.]] 13번은 박지성이 맨유에서 6년 동안 달았던 번호라 젊은 선수들에겐 의미가 있는 번호라고 한다. 레드냅 감독이 '과도한 지출이었다'는 외부 비난에 전혀 아니라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93650|일축했다.]] 이번 시즌 여름과 겨울 이적시장 합쳐서 3500만 파운드를 지출했는데--[[앤디 캐롤]] 한 명 값-- 다른 팀과 비교해도 크지 않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스쿼드가 강화되었고 1월 리그 4경기에서 패배는 없었으니 앞으로 기대해도 될 것이다.--이적료보다 주급이 문제...-- 확정된 25인 스쿼드에서 1군이었던 시세나 퍼디난드 푸를린은 임대로 제외되었고 특이하게 타랍이 포워드, 맥키와 호일렛이 미드필더로 배정되었다. 앤드류 존슨과 루크 영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결정되었다. 그런데 감독 항명으로 팽 당한 것이 확실시된 보싱와가 스쿼드에 포함된 것을 보면 완전히 배제한 것은 아니고 서브로 사용할 가능성이 약간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는 주급 6만 5천 파운드 계약 기간 2년 반 남았으며 800만 파운드를 지급하지 않으면 이적하지 않겠다고 버티니 구단은 난처한 상황이다. 그래서 이번에 이적 보내지 못했다. 또 [[아싸#s-2|훈련장에서 헤드폰 끼고 다니며 동료와 전혀 소통하지 않고]] 오히려 [[민폐|무시하거나 거만하게 행동해]] 동료들도 그를 싫어하고 있다. 공식적으론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고 있지 않지만 자세한 내막은 모르는 일이다.] 스쿼드가 아름답게 [[천하삼분지계|3개의 파벌로 형성되어있다.]] --리오넬 메시세만 떠났다-- '''2월 2일 25라운드 홈 0-0 {{{#green 무}}}''' 로프터스 로드에서 [[노리치 시티 FC]]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삼바와 타운센트, 제나스, 벤 하임이 이적 후 프리미어에서 데뷔한 경기였고 이유야 어찌 되었든 올 들어 리그 경기에선 패하진 않았다. 세자르는 역시 멋진 슈퍼세이브를 보여줬고 삼바도 수비와 공격에서 상대 선수를 압박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타운젠트가 사실상 에이스로서 라운드를 누벼 앞으로 모습이 기대된다. 맥키가 만들어준 페널티킥을 타랍이 실축하며 [[역적|정말 아쉽게 되었지만]] 레드냅 감독은 인터뷰에서 절대 비난을 하진 않았다. 레드냅은 자신의 제자들을 기용했으며 맨시티전에서 삽질해 이번 경기 벤치 워머였던 그라네로와 여전히 벤치를 지키는 박지성은 끝까지 교체 투입되지 않아 국내 해축팬들은 많이 아쉬웠을 것이다.--그리고 SBS는 자막을 내렸지-- 새로운 골잡이로 기대를 한몸에 받은 레미가 훈련 도중 부상당해 당분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2343|출전이 불투명해졌다.]] 같은 포워드 앤디 존슨도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고 보비 자모라도 부상에서 복귀는 했지만 폼이 온전치 않은 상태다. [[내가 고자라니|사타구니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이라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 몰라 걱정된다. 그런데 영국의 [[더 선]]에서 3개월 정도 결장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305232&date=20130204&page=1|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검사 결과는 5일에 나올 예정이라지만 3개월이라고 한다면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기자가 직접 박지성을 보기 위해 런던 로프터스 로드를 찾아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03168|현장 반응을 살펴봤다.]] 결국 결장한 그에게 현지 유럽 팬들은 대체적으로 관심을 주지 않았지만 아시아 팬들은 '[[메시아]]이시여' 무한한 사랑을 보내줬다. 경기가 무승부로 마무리되자 현지 팬들은 집에 갔지만--내 돈!-- 한국인 팬들은 박지성을 보기 위해 출구로 모이며 끝없는 사랑를 보여줬다고 한다. QPR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구단을 합리적으로 운영한다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4960807|재정 위기설을 일축했다.]] 팬들은 구단에 맞지 않는 과도한 영입과 주급 지출로 법정 관리 끝에 퇴출된 포츠머스처럼 될 수 있다고 걱정한 것. 그러나 구단주 자신은 회계사니 절대 그럴 일은 없다고 했으며, 오히려 선수 실력에 맞는 대우이고 나쁘지 않은 조건으로 선수단을 꾸렸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하지만 구단 운영은 도박이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여전히 20위 꼴찌에 중반부까지 같이 강등권에서 맴돌던 레딩과 사우스햄튼은 벌써 5승을 거둬들이면서 25라운드에선 동반으로 강등권을 벗어나 일단 한숨을 돌린 거랑 대조적이다. 3승 하기 참 힘들다. ~~1승째 올리는 것도 17경기째서야 가능했잖으니 당연한 건가~~ 레드냅 감독이 이번에 데려온 선수들은 오지게 좋은 '''자원'''이라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075457|인터뷰했다.]] 근데 인터뷰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감독은 강등된 후 비싼 선수들 전부 팔면 되네 마네 하며, 자신은 '''[[쓰레기]]같은 선수는 데려오지 않았다'''고 한다.[* 인터뷰 원문, "You look at the games we have had since the turn of the year and you'd take the points that we've got. We gave everything. I can't get any more out of the players, But I haven't brought players in here that are '''shit''' and we can't give them away. The club has invested but they'll get their money back." 문맥상 쓰레기보다 [[똥덩어리]]라고 보는 것이 좋다.] 페르난데스 구단주도 --마케팅을 위해-- 7년을 내다봤다며 강등당해도 프리미어로 다시 올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휴즈와 그가 데려온 선수들 간접적으로 디스한 감독...대단하다 집안 꼴-- --물론 강등만 면하게 해주진다면 찬양하겠습니다-- [[박문성|박펠레]]가 '헛다리 엠퍼러' [[아델 타랍]]의 플레이에 대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08&article_id=0000000618&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208%2C0000000618|쓴소리를 하였다.]] --[[자랑거리 갤러리|이런 타랍이 에이스인 게 안 자랑, PK 실축한 게 자랑]]-- --이 기사를 쓰고 타랍을 [[http://me2day.net/footballism/2013/02/04/p5e3mwk-y288|만나러 갔다]]-- 그런 타랍이 박지성과 콤비네이션 플레이한다면 클라스가 높아질 것이라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24434&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343%2C0000024434|분석이 있다.]] 에이스 놀이하는 타랍이 팀 플레이한다면 확실히 좋겠지만 타랍에겐 '''[[패스|S키]]'''가 없다.--[[우린 안될꺼야 아마|팀플레이는 안될꺼야 절대...]]-- 윤석영이 과거 2007년 17세 이하 대표팀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왼쪽 풀백으로 뛰던 동갑내기 파비우를 처음 봤을 때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03401|대박이었다고 인터뷰했다.]] 비록 임대긴 하지만 6년 만에 같은 팀 동료로 만나게 되었고, 그 당시 오른쪽 풀백이었던 윤석영은 지금은 왼쪽 풀백이며 파비우는 양쪽 다 잘하지만 오른쪽 풀백으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2369|포지션을 잡으려고 한다.]] 그렇게 된다면 두 사람이 양쪽 수비를 책임지는 훈훈한 플레이를 볼 수 있다. 영국의 프리랜서 칼럼리스트 개리 스미스가 과도한 투자를 한 QPR에 대해 부정적인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02&article_id=0000000150&m_view=1&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402%2C0000000150|칼럼을 썼다.]] 비록 휴즈는 승리를 챙기진 못했지만 구단의 재정을 고려한 부분이 있었고, 레드냅 감독은 잔류를 위해 어마어마한 지출을 감행하였다. 결과적으로 잔류만 한다면 선수단을 다시 구축해볼 수 있고 구단의 가치가 두터워지겠지만[* 맨시티의 경우처럼 구단에 클래스 있는 선수가 있다면 수준 높은 다른 선수들도 이적 오고 싶어 한다. 물론 연봉도 쩔게 줘야 하지만...], 강등한다면 강등 이적허용된 선수들은 다 빠져나갈 것이며 2부 리그 수준과 비교해 연봉이 높은 선수들도 남아 있을 수 없으니--찌느님 탈출하세요-- 다시 프리미어 리그로 올라오는 건 [[볼턴 원더러스]]처럼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구단주가 자신이 말한 대로 계속 남아서 투자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러지 않는다면 퀸즈 파크 레인저스 위키는 작성되지 않을 것이다.--[[야! 신난다~]]-- 레미를 빼앗긴 뉴캐슬이 QPR의 과감한 투자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2469|이해한다고 한다.]] 뉴캐슬 단장은 QPR의 '''[[도박]]'''을 이해한다며 '열정있는 QPR 구단주를 비판하고 싶지 않다'고 칭찬했다.--그런데 왜 조소하는 것처럼 들릴까?-- 사타구니 부상으로 전치 3개월, 사실상 시즌 아웃하며 [[먹튀]]의 새역사를 쓸 뻔한 레미가 훈련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43&aid=0000024630|복귀했다고 한다.]] 레드냅 감독은 스완지전에서 그를 출전시킬 생각으로 무리시키진 않을 것이라 말했다. 훈련에 복귀한 레미처럼 처음으로 QPR 훈련장에서 훈련한 윤석영도 박지성과 함께한다는 것이 든든하다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80351&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109%2C0002480351|고마움을 표했다.]] 원래 한국 선수가 없는 곳으로 가고 싶었지만 박지성을 만나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 QPR 선수들과 훈련하면서 즐거웠고 강등 위기지만 영국 축구의 수준이 높다고 생각해--QPR이 낮다-- 열심히 해 좋은 구단으로 가고 싶다고 밝혔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80352|레드냅 감독은 동네 아저씨 같다고 한다]]-- 항명으로 팽당한 보싱와를 결국 레드냅 감독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16&aid=0000062462|용서했다고 한다.]] 일단 25인 스쿼드에 올렸고 대체 오른쪽 수비수의 공백이 커 별 수 없었을 것이다.--윤석영이 싫어합니다-- 스완지의 기성용과 QPR의 박지성, 윤석영이 동시 출전--벤치--하는 기회를 놓칠 리 없는 [[SBS ESPN]]이 현장 중계를 위해 박문성을 파견하였고 박문성은 런던에서 박지성과 윤석영을 만나서 인터뷰했다. 비행기를 타기 전 타랍과 싸운다고 호언장담한 박문성은 아름답게 [[http://me2day.net/footballism/2013/02/07/p5e1gr_-y288|투 샷]]으로 [[http://me2day.net/footballism/2013/02/08/p5e9rmm-y288|인증]]했다.--[[심수창#s-1.2.4|웃어, 웃으라고]]-- '''2월 9일 26라운드 어웨이 4-1 {{{#red 패}}}''' [[스완지 시티 AFC]]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의 경기. [[기성용]]이 선발로 나왔지만, [[박지성]]은 경기 내내 벤치만 지키면서 코리안 더비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QPR은 처참하게 발렸다. 전반전에 QPR의 수비들은 세컨드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수비진을 침투하는 [[미겔 미추]]와 앙헬 랑헬에게 한 골씩 내주며 끌려가기 시작했다.~~윤석영,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에 레드냅 감독은 후반전에 보비 자모라와 [[에스테반 그라네로]]를 투입해 반전을 노렸다. 그 결과 후반전 시작 2분만에 자모라가 한 골을 만회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될 것도 같았는데...그러나 바로 2분뒤 미추의 패스를 받은 파블로가 추가골을 넣으며 QPR을 멘붕시켰다. 결국 완전히 멘탈이 붕괴된 QPR은 미추에게 쐐기골까지 헌납.[[하하(가수)|--미추어버리겠네--]] 스완지의 압승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스완지는 QPR 상대로 '''2경기 9득점 1실점'''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기록을 남겼다.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맞고 맞고 또 처맞은 경기여서 차라리 코리안 듀오의 결장이 다행스럽게 여겨질 정도.--박까들이 결장을 싫어합니다-- QPR의 가장 큰 문제점이 조직력인 만큼 압도적이고 조밀한 조직력을 보인 스완지에게 완패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주된 분석이다. ~~QPR에게 완승하는 팀이 어디 한둘이겠느냐만~~ 경기 중 데 구즈만에게 달려든 타랍을 기성용이 밀치는 장면에서 많은 사람--한국해축팬--들이 환호했다.--박문성 대신 싸워준 거다-- 코리안 더비고 구정이어서 그런지 한국인 팬들이 많이 모였다. 피온3 이벤트 당첨된 12명이 훈련구장과 스타디움 투어, 경기 관전을 즐겼고--좋겠다!!-- 중계진들은 한복을 입었고 경기장 곳곳에 태극기가 걸렸다. 경기 시작 15분 전 [[강남스타일]]이 울려 퍼졌고 경기장 광고판에 '모두들 대박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나왔다. --[[Here is another Old Trafford|이것과 비슷한가?]]-- 하지만 박지성과 윤석영이 출전하지 못하며 코리안 더비는 무산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305350|누군가는 넥슨 더비라고 우기기도 한다]]-- 주전 공격수인 로익 레미와 앤디 존슨의 부상으로 보비 자모라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05349&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076%2C0002305349|공격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풀타임을 소화할 수 없으며 필요한 경우 수술해야 하고 그러면 8개월의 회복기간이 필요할 거라고 한다. 마크 휴즈 체제 때 앤디 존슨과 투톱으로 뛰고 있었지만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존슨이 시즌 아웃되었고 자모라도 엉덩이 부상 3개월 결장으로 전술에 큰 차질이 있었다. 이래저래 QPR 공격수들 밥값을 못 해주고 있다.--타랍이 쉐도우 스트라이커면 말 다 했지...-- QPR은 FA컵 기간 동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레드냅 감독은 'QPR 훈련장은 비가 오면 물이 고여있고 눈이 오면 훈련장을 쓸 수 없으며, 체육관도 없다'며 두바이에서 제대로 된 훈련을 할 수 있을 거라 말한다. --이것이 정녕 프리미어 리그 수준인가-- 공격진이 시망이라 레드냅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날두]]를 데려오고 싶다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19494|징징댔다.]] --피온하시면 되겠습니다-- 당연히 네티즌들은 호날두에 메시까지 함께 온다해도 가망이 없을거라며 신나게 비웃고 있는중. 그리고 포츠머스처럼 살아남을 수 있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96&aid=0000063212|호언장담했다.]] --레드냅 "포츠머스처럼 (4부 리그 강등)할 수 있어"-- QPR의 가장 큰 문제로 감독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9&aid=0001964563|꼽히고 있다.]] 승격을 이뤄낸 파벌, 휴즈 파벌, 레드냅 파벌까지 선수단을 화합하긴커녕 감독이 나서서 반목만 일으키고 있고 휴즈처럼 '''말'''로만 될 거라고 허세떤다는 것이다. 남은 12경기에서 최소 반타작은 해야 하는 데 사실상 불가능으로 보이며 강등 후 고연봉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고 감독도 떠날 것으로 보이니 사실상 사형선고나 다름 없는 상황. 안지 마하치칼라의 단장이 바이아웃 조항이 아니었다면 삼바가 떠날 일이 없었다면서 정신 나간 QPR 재정 상황에 대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2558&date=20130213&page=6|디스했다.]] 삼바는 안지를 사랑해서 떠날 때 눈물 흘렸다고 하며, 가족에게 [[스킨헤드#s-3|인종차별의 위협]]이 있어 러시아를 떠나는 결정을 했지만 그가 다시 안지로 왔으면 좋겠다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81830|말을 이었다]]. 그런데 이런 걸 다 떠나서 몸값을 못 해주고 있다. 싸움과 불 구경이 가장 재미있다고 맨시티 우승과 QPR 잔류 중 어느 쪽이 먼저일 지 팬들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11&article_id=0000000159&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411%2C0000000159|기대하고 있다.]] QPR 로프터스 로드 구장 팬샵에서 박지성의 유니폼은 여전히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20247|잘 팔린다고 한다.]] 첼시전 이후 부상으로 재활 치료받던 호일렛이 맨유전에 출전할 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056354&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410%2C0000056354|있다고 한다.]] 다른 공격수들이 부상이라 공백을 메꿀지 기대된다. 레드냅 감독이 승점 37점이면 잔류할 수 있다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2653|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것이 [[입#s-2|입축구입니다]]-- 그런데 위건은 [[http://fifa2.gamechosun.co.kr/board/view.php?bid=fun&num=2258626|이걸 해냈다.]]--18위에 QPR도 있는 듯한 기분도 들지만 그런 건 별로 아무 상관 없어-- QPR의 수호신 세자르가 팀이 잔류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고, 올 시즌 끝나도 팀을 떠날 생각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86903|없다고 한다.]]--[[멘탈]] [[甲]]-- 그라네로도 겨울 이적시장 때 나갈 수 있었지만 QPR을 버리고 도망가지 않을 것이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2781&date=20130223&page=1|말했다.]] 팬들은 너만이라도 살아나가라며 안타까워하는 중...일부팬들은 세자르의 [[대인배]] 멘탈을 찬양하며 이 정도 충성심과 인내심이라면 보살의 반열에 들 날이 머지않았다고 주장하고있다. 구단주계의 성자는 페르난데스, 감독계의 성자는 만치니, 선수계의 성자는 세자르라는, 일명 '''EPL 3대 성자 이론'''을 펴기도... ~~그중 두명이 QPR에 있지~~ ~~이제 레드냅 내쫓고 만치니만 데려오면 대인배 그랜드슬램 등극~~ '''2월 23일 27라운드 홈 0-2 {{{#red 패}}}''' 로프터스 로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제한맨]]더비는 불발되었고 당연하게도 졌다. 비록 박지성과 윤석이 결장했지만 경기 시작 전 퍼거슨 감독이 친히 박지성에게 악수를 건네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94402&date=20130224&page=1|장면이 포착되었다.]] 레드냅 감독이 2부 리그로 강등당해도 감독직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39&aid=0001994389|이어가겠다고 밝혔다.]]--다 좋은데 연봉 삭감도 하세여-- 맨유와의 결전에서 패배했지만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여전히 낙관적으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87423|지켜보고 있다고 한다.]]--경기 내내 인상쓰시던데...-- 최악의 상황에서도 박지성은 QPR로 이적 온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88133|인터뷰했다.]] 마르세유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조이 바튼은 절대 QPR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221053005793|선언했다.]] --헬게이트 탈출이다-- 그라네로가 앞으로 치룰 5경기의 결과에 따라 QPR의 운명이 갈린다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2861|인터뷰를 했다.]] 강등권 경쟁하는 팀들은 반드시 이겨야 잔류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였는데 --당신 출전이나 걱정하세요-- QPR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이 왓포드 FC와의 리저브 경기에 출전한 것을 감상하라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21845|트윗--굴욕--이 올라왔다.]] 그런데 --[[콩라인|'''2'''부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왓포드에게 QPR은 1-'''2'''로 처발리기까지 했다.--역시 닭의 머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는 옛말이 맞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에서 뛰고 있는 [[이영표]]가 [[박지성]]을 영입하기 위해 설득하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5006427|있다고 한다.]] 레드냅 감독 체제에선 중용받지 못한 박지성에겐 괜찮은 조건일 수 있지만 --[[윤석영]] [[지못미]]-- 두바이로 전지훈련갔던 QPR 선수들 일부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훈련은 안하고]] 파티--[[주지육림]]--하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94715|놀았다고 한다.]] 레드냅 감독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39&aid=0001994787|'그런 일이 없었다']]고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